교육
경기도,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 위한 북 콘서트
기사입력: 2015/11/16 [04:50] ⓒ NGO글로벌뉴스
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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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글로벌뉴스] 경기도가 미혼모나 장애인, 노인 등 도서관을 방문하기 힘든 도내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가운데 16일 오후 1시 수원 선경도서관에서 이들을 위한 북 콘서트 ‘책으로 내 안의 보물찾기’를 개최한다.

 

도는 지난 4월부터 독서문화 환경이 열악한 미혼모시설, 장애인기관, 복지관 등 11개 기관에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 소속 전문 독서지도사들을 파견해 ‘독서코칭’,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나들이’, ‘북 콘서트’ 등 3단계로 진행된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콘서트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의 마지막 순서로 ‘어떻게 책으로 내 안의 보물을 찾을 것인가’를 주제로 스테디셀러 ‘연탄길’의 저자 이철환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도는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의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저자와의 만남 외에도 2015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창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직접 무대에서 공연하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장애학생의 학부모는 “수업 시간을 통해 다양한 책을 접하면서 점차 아이의 삶에 긍정적인 확신을 갖게 되고, 아이와의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고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심창보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돼 온 정보소외계층의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이라며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에게 평생교육과 정보습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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