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쌀 나누기 운동은 와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회, 좋은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 등 유관 단체들과 교동협의회 등 교회, 와동 농협지점, TLB 등 회사,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개인들이 다수 참여했다.
이러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난해 보다 48포가 더 많은 1,028포(쌀 10kg 기준)가 모금됐다.
최석원 와동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와동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모인 쌀은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전달됐다. <저작권자 ⓒ NGO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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