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 미래산업과학고 학생들 ‘사회 혁신가’로 육성한다!비즈니스 모델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대학 연합 동아리 ‘LOOKIE’, 고등학생으로 활동 영역 확장총 15명의 학생 참여, 7개월간 솔루션 개발 교육 진행
SK 사회공헌 전문 재단 행복나눔재단이 국내 첫 발명·특허 특성화고등학교인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인공지능콘텐츠과(정보/컴퓨터) 학생들과 함께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선다. LOOKIE TEENS는 LOOKIE의 전문적인 사회 혁신가 육성 과정을 비(非)대학생으로 확대하기 위한 마중물 같은 사업이다. 특성화고를 첫 활동 대상으로 삼은 건 사전 조사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이 솔루션을 개발할 전문 역량은 충분하지만, 사회 문제에 대한 고민 및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방법을 배울 기회가 부족해 솔루션 개발까지 이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의 장성국 인공지능콘텐츠과 학부장은 “행복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로 우리 학생들이 현 시대의 사회문제에 진정어린 관심을 갖고 실질적으로 해결해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실패와 성공을 떠나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가치 있는 삶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행복나눔재단 개요 SK행복나눔재단은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사회공헌 전문 재단이다. 혁신에서 소외된 사회 문제들 속에서 작고 구체적인 문제를 찾아, 실험을 거듭하며 최적의 문제 해결 모델을 만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happiness.org/ 관련링크 LOOKIE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klookie.com <저작권자 ⓒ NGO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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