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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0代 대통령 취임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

인권·공정의 사회 - 교육·문화 접근기회 보장…양극화 해소

NGO글로벌뉴스 | 기사입력 2022/05/10 [16:19]

윤석열 20代 대통령 취임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

인권·공정의 사회 - 교육·문화 접근기회 보장…양극화 해소

NGO글로벌뉴스 | 입력 : 2022/05/10 [16:19]

 

▲ 尹 대통령 취임 선서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나라를 국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 NGO글로벌뉴스

尹 대통령 취임 선서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나라를 국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내외 귀빈 4만1000여 명이 참석했다. 국회사진기자단  [조대형 대기자]

 

자유가치 재발견 - 자유로운 정치 권리·시장 숨쉬게 할 것
인권·공정의 사회 - 교육·문화 접근기회 보장…양극화 해소
국제사회와 연대 - 세계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평화 추구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를 통해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지나친 집단적 갈등으로 인해 진실이 왜곡되고, 각자가 보고 듣고 싶은 사실만을 선택하거나 다수의 힘으로 상대의 의견을 억압하는 반지성주의가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며 “저는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언급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취임식에는 국회와 정부 관계자, 각계 대표, 외교 사절, 초청받은 국민 등 4만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주제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박근혜 전 대통령,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여사,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인 김윤옥 여사, 노태우 전 대통령 장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정치는 이른바 민주주의의 위기로 인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인류 역사를 돌이켜보면 자유로운 정치적 권리, 자유로운 시장이 숨 쉬고 있던 곳은 언제나 번영과 풍요가 꽃 피었다”며 “번영과 풍요, 경제적 성장은 바로 자유의 확대”라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양극화와 사회 갈등 문제에 대해 “도약과 빠른 성장을 이룩하지 않고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사회 이동성을 제고해 양극화와 갈등의 근원을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핵 개발에 대해서는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다”고 했다.

 

민족정기 수호 대책협의회 상임의장
관설당박제상선생기념사업회 회장
한국 NGO지도자협의회 상임공동대표
행정자치부 제46호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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