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케어 전문 기업 ‘캐어유’, 32인치형 교육용 키오스크 ‘엔브레인’ 출시KC인증 받은 교육용 키오스크, 2023년 1월부터 판매 시작가장 실사에 가까운 콘텐츠로 구성… 치매 테스트 등 포함 2022년 12월 15일 스마트 케어 전문 기업 캐어유(대표 신준영)가 2023년 1월부터 교육용 키오스크 ‘엔브레인’의 32인치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브레인은 상황·장소별 맞춤 체험 및 교육이 가능한 제품으로, 키오스크 활용도가 높은 9곳(패스트푸드점, KTX 예매, 무인 민원 발급기, 고속버스 예매, 푸드코트, 커피숍, 영화관, 은행ATM, 병원 진료 발급기)을 실제와 비슷하게 구성했다. 사용자가 직접 상황별 체험을 통해 학습하고, 교육용 모의 카드로 실제 결제 방식과 똑같이 주문한 뒤 영수증 용지를 직접 출력해볼 수 있다.
신준영 대표는 “캐어유는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디지털 문해 강사단을 꾸려 디지털 소외계층의 최전방에서 교육하고 있다”며 “12월 23일에는 노원구와 함께 키오스크 경연 대회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캐어유 개요 캐어유는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한 격차 해소를 목표로 정보 통신 기술(ICT) 기반 스마트 케어 서비스를 제작하고 지역 사회와 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어르신과 발달 장애인을 비롯한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 교육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eyou.org <저작권자 ⓒ NGO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