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12월 15일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0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성료언론 모니터링 및 가이드라인 공유 통한 올바른 정신질환 보도 문화 마련 기대언론인, 서울시,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사무국 등 다양한 의견 공유 통해 성황리에 마무리 2022년 12월 23일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이하 의기협)와 함께 12월 1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세종대로 스페이스에이드 2층 드림홀에서 언론인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0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센터와 의기협이 공동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0을 기준으로 수행한 언론 모니터링의 현황을 공유하고,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0의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두 번째 발표는 ‘기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0 및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의기협 정심교 공보이사가 맡았다. 정심교 공보이사는 가이드라인 1.0의 개선방향으로 “가이드라인의 요약본을 모바일로 공유할 수 있거나 평소 소지하기 쉬운 이미지 형태로 제작해 배포한다면 기자가 가이드라인을 활용하기 더 쉬워질 것”이라며 “정신질환 관련 전문가(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취재 핫라인을 구축하면 의학 분야를 출입하지 않는 기자도 전문의의 의학적 견해를 신속히 취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시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개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5년 전국 최초로 개소한 광역형 정신건강복지센터다. 서울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과 정신질환 예방,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시민도 더불어 살며 회복되는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정신건강 증진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lutouch.net <저작권자 ⓒ NGO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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