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이 암컷이라는 발언으로 6개월 당원 자격 정지를 당하였다. 최강욱의 몰상식한 발언은 과거에 동료 의원이 김남국에 ‘짤짤이’라고 하여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변호사였고, 전직 국회 의원에게서 나온 말이라고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막말을 뱉는 게 한두 번이 아니다. 그가 야당지지 유튜브 방송을 보면 저런 인간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고, 변호사라는 직업을 지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나름대로 공부를 잘한 인간이라 좋은 대학을 나왔고, 변호사가 되었지만, 인성은 형편이 없다. 말이 곧 인격인데, 상대방에게 함부로 말하는 품새를 보면 똑똑한 인간은 아닌 것 같다. 한동훈 장관을 공격한다고 한국 쓰리엠을 한동훈 장관의 딸 이름으로 착각한 인간이니 그리 열심히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바 일에 충실했다고도 볼 수 없다. 왜 이런 인물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지 국민으로서 어이없다. 그래서 비례 대표제를 없애자는 의견이 나오는 것일지 모른다.
더불어민주당은 진화에 나섰다. 그러므로 강경 대응이라고 최강욱에게 6개월 당원 자격 정지를 준 것이다. 사실 민형배는 할 말 했다고 하는 태도로 최강욱을 감싸고 있다. 이런 인간들이 국회의원이라는 게 한심하다. 자기 편이면 무조건 잘못해도 감싸 안아야 한다고 믿는다. 최강욱의 발언을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든 안중에 없다. 무조건 자기편을 감싸고, 개딸들의 지지를 얻으면 그만이다. 마르고 닳도록 이런 인간이 국회의원을 해 먹으려는 생각이다. 이런 인간들에게 국민이 안중에 있겠는가?
더불어민주당의 막말은 극에 달하고 있다. 선거철이 가까우면서 더 심해지고 있다. 하기는 막말하면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를 따라올 사람이 있겠는가?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게 딱 맞는 속담 같다. 이렇게 국민을 향해 막말하고도 반성도 없는 인간들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줄 것인가? 지역감정과 이념에 경도되어 무식하고 패륜적인 말을 내뱉는 인간들을 국민의 대표인 국회로 보내야 하는 것일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여당의 발목만 잡고, 오로지 자기 정치생명에만 관심이 있는 자들을 뽑아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을까? 공부는 잘하지만, 똑똑하다고 할 수 없고, 인성이 개차반인 인간이 다음 총선에서는 당선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저작권자 ⓒ NGO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