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NGO-TV 방송(주) / 한 몽국가연합총회 개소식 개최2024년 1월 20일 오후 2시 천도교 대강당에서 범민단과 백두산 국선도 후원
세계 NGO TV 방송(대표 구판홍)은 20일 천도교 대강당에서 TV 방송 개국식과 함께 한·몽국가연합총회 개소식 행사에 이상권(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이기철(초종교 초교파 중앙총본부 총재), 박상원(세계한인재단 총회장), 류일신(범민단 총재), 박근령(전 육영재단 이사장)등이 참여하여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세계 엔지오 티비 방송은 전세계 한인NGO 단체들의 활동과 이벤트를 통해 K-한인 들의 활동 우수성과 등을 홍보하고 다양한 분야의 K-공공정보 등을 공유하고 NGO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방송통신위원회와 민주노총과 언론노조 등에서 방송과 신문 등 각종 언론단체를 사전 검열하고 통제하고 있는 지금의 미디어 환경에서 언론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는 기성 언론의 대안 매체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 본 방송의 설립 취지이다.
세계엔지오 티비방송 구판홍 대표는 개회사에서 “지금의 한국언론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지켜주지 못하고 왜곡, 축소 보도와 허위보도까지 하고 있는 현실이며 특히나 공영방송이 그 사명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산주의 사상을 신봉하는 종북성향의 600여개의 좌경화된 단체들과 심지어는 70여명의 정치인들마저도 붉은 물에 흠뻑 젖어들고 있다”고 밝히고, “그러기에 새로 탄생하는 세계엔지오티비방송에 거는 기대가 자못 크다”고 말했다.
한편 한·몽국가연합총회 개소식에 관련해서는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 사수하면서 하루속히 4300여년 전부터 우리 민족과 한 혈통 한 형제국인 몽골 공화국과 한·몽국가연합 통일을 성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본인은 20년전부터 몽골의 각부처 장관들과 형제자매 결연을 맺고 한·몽국가연합총회를 설립하여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밝히고 “현 대통령의 임기 안에 한·몽국가연합 통일을 성취하기 위해서 대통령 직속기구인 한·몽국가연합 특별위원장 직제 신설을 정부에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세계 NGO TV방송㈜와 한·몽국가연합총회는 ▲몽골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운영 ▲몽골 부동산 개발사업 ▲몽골 자원개발 ▲산업단지 조성 및 무역 ▲관광사업 ▲문화예술사업을 해나가고 있으며 기타 각종 몽골 사업에 동참을 원하는 사업 희망자의 신청을 받고 있다. 최성진 기자 <저작권자 ⓒ NGO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