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잠자는 탄소 Re toycle 이야기’ 전할 주거단지 모집2024년 7월 1일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장난감 수거를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인식과 환경보호 필요성을 전달하는 ‘잠자는 탄소 Re toycle 이야기’ 참여 주거단지를 모집 중에 있다고 1일 밝혔다.
‘잠자는 탄소 Re toycle 이야기’는 가정에서 방치된 장난감을 수거해 수리·세척을 진행하고, 장난감의 실질적인 탄소 절감과 매립 및 소각을 방지하며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에 대한 성숙한 시민 의식 증진을 도모하는 자원순환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서도 소각되는 플라스틱 장난감을 재사용·재활용함으로써 플라스틱 장난감 약 15톤, 약 75톤의 탄소 저감 효과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환경실천연합회 소개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NGO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