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0월 31일(목) 10시 30분 도청 회의실에서 김수동 아주대학교 교수의 특강을 통해 도청 직원들의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제5회 「강원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특강에 앞서 김수동 교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자립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김수동 교수는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자립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생명공학의 미래 그리고 희귀, 난치질환은 왜 발생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바이오 산업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희귀‧난치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국내외의 다양한 연구와 치료제가 소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우리 도는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얼마 전 춘천과 홍천이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등 강원도의 바이오헬스 산업이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특강이었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강원경제신문 <저작권자 ⓒ NGO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