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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

부여 국민체육센터서 도내 지체장애인 초청 공연 등 진행

탁성진 기자 | 기사입력 2015/11/09 [04:53]

‘충남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

부여 국민체육센터서 도내 지체장애인 초청 공연 등 진행

탁성진 기자 | 입력 : 2015/11/09 [04:53]
▲   이건휘 회장의 기념사 모습

 

 

충남도 내 지체장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2015년 충남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가 6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회장 이건휘)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도내 지체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36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 인식개선 증진 유공자 표창과 축사, 초청공연, 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기초단체장 부문 부여군수 이용우 씨와 민간인부문 충남장애인신문 사장 탁정원 씨가 장애인 복지공로 대상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이석호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태안군지회 회장 등 4명이 장애인 인식개선활동과 사회참여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어 한마음대회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15개 시·군 대표의 노래자랑 등이 진행돼 도내 각지의 지체장애인들이 모여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지체장애인의 날은 매년 11월 11일로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의미하는 숫자1로 구성돼 지체장애인들이 신체적 장애를 이겨내고 직립하는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다.
 

▲ 기초단체장 부문 대상-이용우 부여군수- 군수의 출장으로 사모님   수상
▲민간인부문 대상-탁정원 충남장애인신문사 사장

 
▲ 김지철 교육감과 기념 사진     ©운영자
▲ 성우종 도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이  이건휘 회장에게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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