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글로벌뉴스] <동물단체 케어>는 11월 25일(수) 캐비어동물메티컬센터(이하 캐비어)가 유기견 치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하였다. 유기견 치료를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캐비어(권영항 원장)과 동물단체 '케어' (박소연, 전채은 공동대표)가 참여하였다.
 

이날 협약식으로 동물단체 '케어'에서 구조한 동물들을 캐비어에서는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앞으로 동물단체 '케어'가 구조한 동물들은 전문적이고 안전한 시스템을 갖춘 ‘캐비어’에서 치료받게 될 것이며 특히나 경기이남 지역에서 긴급 치료를 요한 경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

한편, 캐비어는 성남시에 위치한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병원이며, 각종 임상병리검사 및 CT.초음파.내시경등의 첨단장비, 진단키트를 이용한 검사 등 안전하고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내려,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진행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