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복지
일대일로, 중국의 개인 기업이 한국 진출?
부산에 중국 철강 업체가 들어오면 공급 과잉 심화, 중국의 우회 수출국으로 전락할 우려 큰데
기사입력: 2020/03/11 [14:46] ⓒ NGO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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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일대일로로 골탕 먹은 나라들이 많다. 못사는 나라를 더 못살게 만들었다 해서 ‘신식민지화’라고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았다.

 -부산에 중국 철강 업체가 들어오면 공급 과잉 심화, 중국의 우회 수출국으로 전락할 우려 큰데

-공산권력이 알리바바의 마윈 날려버리는 거, 화웨이가 결국 국가권력과 손잡는 거 보셨잖은가

-나는 개인입니다? 그건 뻥이다. 중국 공산당 손 아래 있는 한, 중국 개인은 순수 개인이 아니다

 

 

스텝꼬인 중국 철강업체의 ‘부산 생산기지’ 건립 작업 왜?

 

부산에 중국 철강 업체가 진출하려다가 잠정 중단된 모양이다. 시진핑이 권력을 잡고 야물차게 추진한 사업이 있지, 이름하여

 

‘일대일로’

 

말은 그랬다, 세계 모든 국가들과 협력하고 공동 번영의 길로 나아가고 어쩌고 저쩌고…

 

결과는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연해의 낙후하고 약소한 국가들에 차관을 주고 도로, 항만 등 인프라를 건설하는데, 결과적으로 그 국가들이 차관을 갚을 능력이 못되니 중국이 건설한 기간 산업들을 하나 둘 야금야금 사용권을 따낸 것.

 

중국의 일대일로로 골탕 먹은 나라들이 많다. 못사는 나라를 더 못살게 만들었다 해서 ‘신식민지화’라고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았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도로, 항만 건설을 할 때 인력과 건축에 필요한 재료들을 모두 중국에서 수입했다는 것이다.

 

해당 국가는 문서상으로는 차관을 했지만 그 돈을 만져보지도 못한 셈이다. 심지어 인부들의 식자재 상당 부분도 중국에서 가져갔다고 하니 건설 현지에는 아무런 콩고물이 떨어지지 않았던 것.

부산에 철강 업체가 들어오면 공급 과잉 심화, 중국의 우회 수출국으로 전락한다는 등 여러 가지 우려가 있다. 나는 무조건 처음부터 불길한 생각부터 든다.

 

아무리 돈이 좋기로서니, 중공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중국 자본을 넋놓고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렇게 중국 자본이 한국 사회 곳곳에 뿌려지면 대한민국이 버텨낼 힘이 있는지, 그것이 궁금할 뿐이다.

 

거듭 말하지만, 중국은 민주 국가가 아니다. 한 개인 기업이 한국에 진출한다 생각하지 마라, 그런 개인 기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공산 권력이 마음만 먹으면 어떤 개인 자산도 국가 자산이 될 수 있는 나라가 중국이다. 알리바바의 마윈도 보기 좋게 날려버리는 거 보셨잖은가!

 

화웨이도 시작은 개인 사업이었지만 결국 국가권력과 손잡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화웨이가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시장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저가로 다른 나라에 치고 들어가는 걸 보셨잖은가!

 

그런 나라들이 중국에 쩔쩔 매는 걸 보셨잖은가!

 

미국에 트럼프라는 대통령이 없었다면, 그리고 미국 이익에까지 기스가 나지 않았더라면 미국도 손 놓고 있었을 것이다. 오바마, 힐러리 정도의 정치인들은 중국 공산당과 손잡고 짝짝궁을 잘 했을 것이다.

 

다행이다. 나는 중국 인민들이 자유로운 시장경제 질서 속에서 세계 어디에 가서 사업하는 걸 막자는 뜻이 아니다. 중국 공산당의 손 아래에 있는 한, 중국의 개인은 순수한 개인이 아니라는 것!

 

“나는 개인입니다~!”

 

그건 뻥이다!

 

<관련 기사>

중국 기업의 한전 입찰 반대한다

제3의길(보도자료 제공) www.road3.kr 89[ 2020310]

 

민족정기 수호 대책협의회 의장

관설당박제상선생기념사업회 회장

한국 NGO지도자협의회 상임공동대표

행정자치부 제46호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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