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관중)에서는 지난 21일 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소외계층 가구를 찾아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봉사는 지난1일 제4차 협의체 정기회의 의결사항으로 위원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봉사가 시행되었다. 청소는 대상자 가정에 방치되어 있는 재활용품분류, 폐기물처리, 생활용품 정리정돈 등 청소에 참가한 협의체 위원들은 삼복더위를 잊은 체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에는 가평군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대상가구의 이불빨래 서비스도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센터의 도움으로 많은 양의 이불을 세탁할 수 있었다.
이해곤 북면장은“중복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신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가평투데이 <저작권자 ⓒ NGO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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