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홍준표, 靑 1인 시위…“文 퇴임 후 위해서라도 언론악법 중단”
문재인 대통령도 불행해지고, "나라 전체도 혼란스러워진다”
기사입력: 2021/08/30 [09:19] ⓒ NGO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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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의원은 오늘(29일) 청와대 앞에서 ‘언론중재법 규탄’ 1인 시위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촬영  © NGO글로벌뉴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문재인 대통령도 불행해지고, 나라 전체도 혼란스러워진다”고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29일) 청와대 앞에서 ‘언론중재법 규탄’ 1인 시위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막판에 퇴임을 앞두고 언론까지 재갈 물리는 법을 제정하면 퇴임 후 문 대통령에 대한 역풍이 강하게 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회에서 180석을 차지하고 있는 범여권에서 (법안 처리를) 중단하기는 난감할 것”이라며, “대통령께서 이걸 중단시키는 게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의원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약 1시간가량, ‘문재인 대통령님 막판까지 이러지 맙시다, 언론중재법 개악 중단해주십시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홍 의원은 1인 시위 뒤, 페이스북 글을 통해 “처음 해본 1인 시위는 마치 초등학교 때 잘못을 저질러 혼자 벌서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잘못은 문재인 대통령이 하고 있는데 벌은 내가 서고 있다는 묘한 느낌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 대선을 위해서라도, 문 대통령 퇴임 후 안전을 위해서라도 대통령이 나서서 언론악법을 중단해야 할 때”라며, “그게 바로 국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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