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복지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정책토론회 개최
장애인의 이동권은 생존권 ‘이용자 중심 발전 방안’
기사입력: 2021/11/18 [10:55] ⓒ NGO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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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원장 정병문)는 11월 12일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토론 주제인 ‘이용인 중심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발제:이형일 호남권역재활병원 원목)과 관련해 다각적인 논의의 계기를 마련했다.

▲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정책토론회 개최  © NGO글로벌뉴스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유튜브 생중계를 병행해 진행된 이 날 토론회에서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배차 지연과 차량의 수급 문제, 불친절 문제, 직무수행 자세 등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함께 요금제 변경 등 조례 개정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장애등급제 폐지 이후 변화하는 수요와 제반 상황에 부합하는 안정적 서비스 제공 방안들이 다각적으로 제시됐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박미정 시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장애인의 이동권은 생존권이나 다름없다”라고 토론회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며 “현장에 문제가 있다면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적합한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의 토론회는 앞으로 이어지게 될 각 주제별 토론회의 시작점으로서 그동안 센터가 지녀 온 난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발전 방안들이 생산될 수 있는 사회적 공론의 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용목 광주장애인철폐연대 상임대표, 정진삼 광주장애인 문화협회 회장, 김영순 광주장애인총연합회 사무처장, 정성주 나눔장애인 생활센터 소장, 황인채 광주광역시 대중교통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문제 돼 왔던 쟁점에 대한 각 급 방안들이 제시됐으며, 지속 가능하고 보다 근본적인 이동 서비스 품질 향상과 이용인 중심의 발전 방안에 초점을 둔 정책토론회로 성료 됐다.

토론회를 개최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정병문 원장은 “오늘 토론회를 앞으로 센터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길을 모색하는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정책토론회를 정례화하고 쟁점화된 주요 사안들에 대해 사회적 공론화를 통해 합리적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 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개요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2008년 설립돼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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