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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동청소년센터, ‘중3-고3’ 전환기 청소년 진로 직업 교육 프로그램 진행

강동청소년센터가 새롭게 선보인 WOW스튜디오의 가상 공간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강의

NGO글로벌뉴스 | 기사입력 2021/12/25 [05:09]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중3-고3’ 전환기 청소년 진로 직업 교육 프로그램 진행

강동청소년센터가 새롭게 선보인 WOW스튜디오의 가상 공간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강의

NGO글로벌뉴스 | 입력 : 2021/12/25 [05:09]

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강정숙)는 11월 30일부터 12월 28일까지 서울시 내 중3, 고3 전환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직업과 관련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학교 교실에서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청취하고 있는 학생들   © NGO글로벌뉴스

이번 프로그램은 상급 학교 진학이나 사회 진출을 고민하는 중3, 고3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에 대비한 자기 개발 관련 특강을 진행해 시대 흐름에 맞게 대비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또 코로나19로 급격한 학업 환경 변화 속에서도 학교를 직접 찾지 않고서도 강동청소년센터가 새롭게 선보인 WOW스튜디오의 가상 공간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 △퍼스널 컬러 △쿠킹 클래스 △여행학 개론 △나를 표현하는 파워 스피치 △나도 1인 유튜버 △성공적인 시간 관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 강동청소년센터 WOW스튜디오에서 강의 실시간 방송되고 있다   © NGO글로벌뉴스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중, 고3 청소년들이 예비 사회인으로서 대비할 수 있도록 중3 청소년들에게는 예비 고교생으로서 ‘진로 탐색’과 ‘4차 산업 대비 자기 개발’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관점을 전환기에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에, 청소년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탐색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강정숙 관장은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한계가 많은 상황이지만, 특성화 사업을 더 활성화해 4차 산업 혁명에 준비하고 있다”며 “전국 수련관 최초로 도입된 WOW스튜디오와 3D 스캐너를 통해 4차 산업, 온라인 프로그램 영역에서 다양한 비대면 방식으로 청소년과 접근·소통을 시도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개요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높은 품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 시설이다.

웹사이트: http://www.wagl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