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잡는다’ 2024년 제4기 부엉이감시단 발대식 개최한국청소년재단,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디지털성범죄 퇴출디지털성범죄 게시물 및 유해물 근절과 예방 위해 앞장 2024년 3월 15일 한국청소년재단과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대문 청소년아지트 쉼표에서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구축하는 자발적 시민 모임 ‘2024년 4기 부엉이감시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엉이감시단 단원과 부엉이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이번 온·오프라인 발대식에서는 선서 및 위촉장 수여, 부엉이감시단 탄생 배경 및 3기까지의 활동 공유, 4기 활동 계획 발표, 활동 포부 등을 통해 단원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부엉이감시단의 ‘부엉이’는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퍼지는 성범죄물과 청소년 유해물을 부엉이처럼 눈을 크게 뜨고 감시, 고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4년에도 부엉이감시단은 아동·청소년이 디지털성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문제해결 및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대문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및 학부모 등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상담 프로그램, 아웃 리치, 멘토링 서비스, 온오프라인 패트롤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상담 신청 및 문의는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NGO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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