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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경기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균형발전 위한 10개 시·군 협력체계 구축

경기 북부 10개 시·군 민-관 장애인복지서비스 인프라 형성

NGO글로벌뉴스 | 기사입력 2024/08/11 [16:06]

경기복지재단, 경기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균형발전 위한 10개 시·군 협력체계 구축

경기 북부 10개 시·군 민-관 장애인복지서비스 인프라 형성

NGO글로벌뉴스 | 입력 : 2024/08/11 [16:06]

경기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발전협의체 위촉식 및 1차 회의 개최

2024년 8월 6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을 위탁 운영하는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원미정)은 북부누림센터에서 민관이 협력해 경기도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균형발전을 추진하고자 ‘2024년 경기도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발전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 경기도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발전협의체가 구성됐다  © NGO글로벌뉴스

본 협의체는 경기복지재단 원미정 대표이사와 주보라의집 김광식 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당연직 3명(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장 등)과 위촉직 29명(경기 북부 10개 시·군 장애인복지서비스 관련 과장 및 장애인복지단체 대표, 장애인복지 시설 대표 등) 등 총 32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가 이뤄졌으며 민간 위원장 호선,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실태 등에 관해 공유하고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 경기도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발전협의체 1차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 NGO글로벌뉴스

경기복지재단 원미정 대표이사는 “협의체는 북부장애인복지서비스 균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역할이 매우 크다”며 “민·관이 함께 적극적으로 협의체를 추진해 경기도 북부지역의 장애인복지서비스 현안 및 협력사항을 논의해 경기도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