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26일 새벽 2시 12분경 금당지구에서 길을 걸어가는 1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A씨(남, 30세)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행 장소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서 피의자 A씨가 사용한 범행도구로 추정되는 흉기를 발견했다. 아울러 마약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통신수사, 휴대폰 포렌식 등을 통해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으며,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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