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 맞은 삼광의료재단, 캄보디아에 희망의 진단검사실 선물캄보디아 코미소 클리닉에 자동화 진단검사실 설치진단검사 인프라 구축과 교육 지원으로 현지 진단 역량 강화 2025년 4월 9일 삼광의료재단(이사장 황태국)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캄보디아 코미소 클리닉(Komiso Clinic)에 자동화 진단검사실을 구축하고, 임직원 봉사단 ‘스마일트리(Smile Tree)’ 2기를 현지에 파견해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파견된 스마일트리 1기 봉사단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진단검사 지원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클리닉 내 진단검사 인프라가 전무했던 점을 고려해 현지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자동화 기반의 검사실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본 생화학 및 면역검사가 가능한 필수 장비를 설치함으로써 코미소 클리닉의 진단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삼광의료재단 소개 삼광의료재단은 1985년 설립됐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검체검사 수탁 전문 기관이다. 최첨단 자동화 검사실 운영을 통해 고품질의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공신력 있는 인증을 통해 검체검사에 대한 신뢰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서울검사센터를 중심으로 부산검사센터, 중부검사센터 2곳의 지역거점 검사센터를 운영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신속한 검체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NGO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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