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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국민을 지킨다! 국민수사대 출범식'

보수단체, 가짜뉴스 신고 플랫폼 '국민수사대' 출범

NGO글로벌뉴스 | 기사입력 2025/04/17 [02:56]

'국민이 국민을 지킨다! 국민수사대 출범식'

보수단체, 가짜뉴스 신고 플랫폼 '국민수사대' 출범

NGO글로벌뉴스 | 입력 : 2025/04/17 [02:56]

On April 16, 2025, the "Citizens Protecting Citizens! National Investigation Corps Inauguration Ceremony" was held at the Press Center in Jung-gu, Seoul. This event marked the launch of the "National Investigation Corps," a fake news reporting platform created by conservative organizations in response to the Democratic Party's "Democratic Police Station."

Attendees included People Power Party lawmaker Na Kyung-won, Korean history instructor Jeon Han-gil, and Park So-young, co-representative of the National Investigation Corps. Park emphasized that the platform operates as a public system through citizen participation and reporting. Jeon criticized the recent police investigation into former President Yoon Suk-yeol, calling it political retaliation.

At the event, major participants held placards as part of a performance, and they were also seen saluting the national 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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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보수 진영 관계자들이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민이 국민을 지킨다! 국민수사대 출범식'에 손팻말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4.16     ©NGO글로벌뉴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보수 진영 관계자들이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민이 국민을 지킨다! 국민수사대 출범식'에 손팻말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민이 국민을 지킨다! 국민수사대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2025.4.16. hkmpooh@yna.co.kr

▲     ©NGO글로벌뉴스

파이낸스 김현수 기자는 보수성향 단체들의 가짜뉴스 신고 플랫폼인 '국민수사대'16일 출범했다.

 

국민수사대는 더불어민주당의 가짜뉴스 신고 플랫폼 '민주파출소'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 참여 및 제보를 통한 공적 플랫폼을 표방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반대 활동을 했던 보수단체 회원들이 주로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박소영 국민수사대 공동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 대표는 "거짓이 정의의 탈을 쓰고, 선동이 진실을 덮는 시대"라며 "국민수사대는 국민의 눈과 목소리로 움직이는 공적 플랫폼으로 출범했다"고 말했다.

 

공동대표를 맡은 전씨는 "법치·공정·상식이 무너지고 있다"며 이날 경찰이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와 관련해 대통령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것을 두고 '정치 보복'이라며 비판했다.

▲     ©NGO글로벌뉴스

서울신문 온라인뉴스팀은 보수성향 단체들의 가짜뉴스 신고 플랫폼인 국민수사대16일 출범했다.

 

국민수사대는 더불어민주당의 가짜뉴스 신고 플랫폼 민주파출소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 참여 및 제보를 통한 공적 플랫폼을 표방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반대 활동을 했던 보수단체 회원들이 주로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박소영 국민수사대 공동 대표 등이 참석했다.

 

▲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앞줄 가운데)과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앞줄 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민이 국민을 지킨다! 국민수사대 출범식'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     ©NGO글로벌뉴스

 

한국아이닷컴은 국민수사대 출범식 참석한 나경원-전한길-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앞줄 가운데)과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앞줄 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민이 국민을 지킨다! 국민수사대 출범식'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마경언 기자